연봉 협상 중이라면 지금 꼭 확인해야 할 정보! 세금 떼고 나면 얼마가 남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본인의 연봉에서 실제로 얼마를 받는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연봉 5,000만원이라도 매달 416만원이 통장에 꽂히는 건 아니죠. 저도 직장생활 초기에 이 사실을 몰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엔 2025년 기준 연봉대 별 실수령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봤어요. 연봉 협상 전에 꼭 봐야 할 필수 가이드, 지금 시작합니다!
목차
1. 연봉과 실수령액 차이가 나는 이유
연봉은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하기로 약속한 1년 총액이고, 실수령액은 세금과 4대 보험 등을 공제한 실제 월급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가 공제되며, 연봉이 높아질수록 누진세 구조에 따라 실수령 비율이 점점 낮아지죠. 따라서 같은 연봉이라도 가족 구성, 부양자 수, 비과세 수당 여부에 따라 실수령액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연봉 2,500만 ~ 1억: 500만원 단위 실수령액
연봉 | 월 실수령액 (예상) |
---|---|
2,500만원 | 약 1,887,793원 |
3,000만원 | 약 2,251,650원 |
3,500만원 | 약 2,607,187원 |
4,000만원 | 약 2,945,603원 |
4,500만원 | 약 3,270,850원 |
5,000만원 | 약 3,583,977원 |
5,500만원 | 약 3,899,783원 |
6,000만원 | 약 4,210,450원 |
6,500만원 | 약 4,476,567원 |
7,000만원 | 약 4,789,264원 |
7,500만원 | 약 5,036,270원 |
8,000만원 | 약 5,313,816원 |
8,500만원 | 약 5,591,343원 |
9,000만원 | 약 5,868,840원 |
9,500만원 | 약 6,146,386원 |
1억원 | 약 6,423,903원 |
3. 연봉 1억 ~ 2억5천: 1,000만원 단위 실수령액
- 1억 1,000만원: 약 6,968,006원
- 1억 2,000만원: 약 7,418,310원
- 1억 3,000만원: 약 7,748,553원
- 1억 4,000만원: 약 8,092,156원
- 1억 5,000만원: 약 8,435,755원
- 1억 6,000만원: 약 8,779,359원
- 1억 7,000만원: 약 9,122,957원
- 1억 8,000만원: 약 9,466,559원
- 1억 9,000만원: 약 9,810,160원
- 2억원: 약 10,153,762원
- 2억 1,000만원: 약 10,497,364원
- 2억 2,000만원: 약 10,840,966원
- 2억 3,000만원: 약 11,184,568원
- 2억 4,000만원: 약 11,528,169원
- 2억 5,000만원: 약 11,871,771원
4. 실수령액 기준 월급 관리 팁
연봉이 아닌 실수령액 기준으로 예산을 짜는 것이 핵심이에요. 고정 지출(월세, 대출, 보험료) 외에도 저축과 비상금은 필수 항목입니다. 월급 들어오자마자 저축 자동이체를 설정하고, 10~20%는 예비비로 남겨두는 습관을 들이면 예상치 못한 지출에도 당황하지 않게 됩니다.
5. 연봉 협상 시 꼭 체크할 것
체크 항목 | 설명 |
---|---|
비과세 수당 포함 여부 | 식대, 차량유지비 등은 실수령액 증가에 영향 |
성과급 포함 여부 | 정기급여 외 일시적 지급, 협상 시 별도 표시 필요 |
연봉 외 복지항목 | 건강검진, 교육비 지원 등도 연봉 못지않게 중요 |
6. 연봉별 실수령액 요약 정리표
- 연봉 3,000만원 → 실수령 약 225만원
- 연봉 5,000만원 → 실수령 약 358만원
- 연봉 7,000만원 → 실수령 약 478만원
- 연봉 1억원 → 실수령 약 642만원
- 연봉 1억 5,000만원 → 실수령 약 843만원
- 연봉 2억원 → 실수령 약 1,015만원
- 연봉 2억 5,000만원 → 실수령 약 1,187만원
부양 가족 수, 비과세 수당, 기타 세액공제 여부 등에 따라 실수령액은 개인별로 달라질 수 있어요.
삼쩜삼, 네이버 실수령액 계산기, 또는 국세청 홈택스 모의 계산을 활용하면 됩니다.
소득세 누진세 구조상 세율이 높아져 실수령 증가폭이 완만해지긴 해요. 하지만 줄어들진 않아요.
비과세 항목은 과세표준에 포함되지 않아 공제액이 줄고, 실수령은 올라가는 효과가 있어요.
성과급은 일시소득으로 분류되어 별도 과세가 적용되므로, 일반 급여와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보험료율, 세법 개정, 가족 상황 등으로 매년 혹은 매월 변동될 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확인하세요.